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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가속도센서를 이용한 서보모터 제어

교생실습 중에 해본것인데 가속도센서를 이용하여 서보모터를 제어해 보았다. 3축 가속도센서로 사용한 모듈은 마이센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P0-AXA-12-01] 3축 아날로그 가속도 센서모듈이다. 서보모터는 국민서보라 불리는 HS-311 두 개를 사용하였다. 사용한 보드는 아두이노 UNO보드를 사용하여 만들어보았다~ 나는 서보모터 2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X, Y, Z축 중에서 X, Y축만 사용하였다. 기본적인 회로는 다음과 같다. 회로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A0, A1 핀에서 받아온 ADC값을 이용하여 서보모터의 각도 값으로 변환하고 넣어줄 때 별다른 필터없이 바로 서보모터에 입력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노이즈때문에 값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이다. 가끔씩 튈 때도 있다... 그래프로 나타내..

[교생실습] 08. 14일차

으헝헝 아침자습시간에 가르치던 아두이노 수업은 끝이났고 대신, 오늘부터는 흥미와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지금 하고 있는것은 "선없는 기타", "블루투스 조종 로봇", "LED cube", "비행기 시뮬레이션" 네 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한번에 프로젝트를 4개 진행하다보니 아침부터 시작해서(물론 우리반 학생들과 같이 ㅋㅋ) 방과후 시간(약 오후 7시)까지 정신이 없다 ㅜㅜㅜ 내일은 거의 마무리 지어야한다.

[교생실습] 07. 10일차

오늘을 끝으로 교문지도와 급식지도가 끝났다. 좋다ㅋㅋㅋㅋㅋ 오전에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이 있어서 안내를 하게 되었는데 주차파트를 맡아서 경광봉을 들고 안내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왔다. 우산을 안가지고 와서 계속 맞고 있다가 선생님께서 들어가라고 하셔서 많이 젖지는 않았다. 요즘 교생실습에만 신경쓰다보니 대학교 수업에는 전혀 신경쓰고있지 않다. 큰일이다.

[교생실습] 06. 9일차

오늘은 처음으로 정규수업을 해보았다. 1~3교시 3시간 짜리 수업이었는데 1교시는 부산대에서 오신 쌤이 수업하고 나는 2, 3교시에 들어갔다. 1교시에 빵판 사용법을 가르쳤다는데 역시나 2교시에 다시 가르쳤다.... 분단별로 나누어서 팀 티칭으로 수업하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였다. 일단 아이들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1분단에 이거 2분단에 저거 3분단에 요거 이렇게 가르칠 수가 없었다. 1분단에 서보모터를 돌리라고 가르쳐주면 거기에 매달리게 되고 2, 3분단은 놀게 되고... 조금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 내일만 지나면 교문지도랑 급식지도는 끝이다!! 으어.... 좋군. 하지만 내 수업은 5시에 있다는게 함정... 다른 쌤들 전부다 5시에 퇴근하는데 나는 6시 넘어서 퇴근한다..... 일주일만 고생하자

[교생실습] 05. 7일차

아침 아두이노 실습시간에 학생들에게 혹시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했더니 4명이 손들었다~ 민석이랑 재석이랑 형진이랑 범규!! 딱 봐도 흥미를 가져서 잘 할것 같은 아이들이다ㅋㅋㅋ 종례시간에 민석이한테 뭐 만들어보고 싶냐고 물어보니 비행기 시뮬레이션 하는걸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다....쿠궁....마음 속으로는 '너흰 아직 아두이노를 4일 밖에 만져보지 않았어...미안해...ㅋㅋㅋㅋㅋㅋ'라고 생각을 했지만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말하고 무조건 해야될것같다라고 읽는다..ㅜㅜㅜㅜ 나도 프로세싱언어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긴 한데 일단 조사는 해봐야겠다.. 일단 간단한 것부터 만들어보게할까... 담주부터 만드는걸 실행해야하는데 흠,,, 좀 더 고민을..

[교생실습] 04. 6일차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쳤다. 오늘부터 교문지도와 급식지도를 나갔다. 교문지도는 8시에 교문으로 나가서 복장이나 두발 등을 단속하는 것이었고 아이들이 올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우리때랑은 다르게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출석체크를 교문 앞 카드를 이용해서 했다. 새삼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끼게 되는...ㅋㅋㅋㅋㅋ 급식지도는 특별히 하는건 없고 안쪽 테이블부터 차례차례 앉도록 지도해주었다. 정말 잘 먹는 아이들 ㅋㅋㅋ 담주 화요일까지는 교문지도랑 급식지도를 하게되는데 교문지도의 경우 경사진 곳에서 서있어야 해서 다리가 좀 피곤하다. 내일부터는 우리반 아이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을 해야겠다.

[교생실습] 03. 4일차

오늘도 별다른 일은 없었다. 아침 자습시간에는 아두이노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졌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내일부터 본격적인 아두이노 실습시간을 하니까 직접 코딩하고 결과물을 본다면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3시 쯤에는 장학사? 분께서 오셔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교사에게 있어 다른 능력(공문서 작성, 잡일 등)보다는 가르치는 능력이 전부라고 하셨다. 그리고 가르칠때는 일반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닌 참여형 수업 위주로 하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냥 강의식 수업을 하게되면 아이들이 관심이 별로 없고 참여도가 낮기 때문에 자버리기 십상이니 아이들이 주가 된 수업, 즉 참여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교사는 수업시간에는 일..

[교생실습] 02. 1~3일차

흐..... 매일써야 하는데 계속 까먹고 있다... 별다른건 없었고 아이들 이름 외우는게 잘 안된닼ㅋㅋㅋ 아직까지는 참관도 안하고 오전에 선생님들께 여러가지 수업을 듣고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교과 담당선생님께서 여러가지를 알려주시는데 나는 전자과라서 실제 수업보다는 아이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나랑 같이 하는 형도 교직이수를 하고는 있지만 지금은(아직은) 임용에 대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담당선생님께서도 수업보다는 프로젝트를 하라고 하셨다.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아침 자습시간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교육을 하게 되었다. 나도 아두이노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걱정이 되지만 일단 준비를 해야가지...

[교생실습] 01. 예비소집

드디어 나도 교생실습을 나가는구나. 5월 7일 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동안 하게 되었다. 5월 2일에는 교생 예비소집이 있어서 내가 배정받은 해운대공업고등학교로 갔다~ 예비소집에는 뭘 입어야할지 일주일 전부터 고민을 했는데 정장을 입고 가자니 예비소집인데 오버하는것 같고, 깔끔하게 입고가자니 뭔가 버릇없어 보이기도 하고... 수 많은 번뇌를 하다가 그냥 정장을 입고가기로 했다. 흠흠... 사실 난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정장 입는것을 좋아함ㅋ 시립미술관역 2번출구에서 걸어가면 매우 가까움,,, 근데 집에서 출발하면 너무 멀다.. 연구실에서 다니면 가깝긴한데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 고민도 되고... 일단 집에서 하루 왔다갔다 해보고 결정을... 어쨌든 예비소집을 하러 4시까지 갔는데 다른분..

[안드로이드] 토스트 메시지(메세지?) 관련...

확실한건 아닐 수 있음. 난 모름. 그냥 올리는 거임 -ㅅ-.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토스트 메시지를 사용하려면 액티비티가 존재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액티비티가 없는 클래스에서는 오류를 뿜어댔다. 상속을 시켜봐도 안되자나... 사실 객체지향을 몰라서 상속이 뭔지도 모름. 부모 자식 요런거 잘 모름.... 이번에 처음 해보는거임.....ㅜㅜ 뭐 어쨌든... 아래와 같이 오류가 났었다. 그래서 해결방법을 찾아냈죵. 핸들러를 이용하는겁니다. 액티비티에 정의되어 있는 핸들러가 토스트를 뿌려주는거지.. 아래처럼... AAA.java파일에는 클래스만 정의되어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MainActivity.java파일에는 액티비티가 정의되어있다고 합시다. MainActivity 클래스에서 다음과 같이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