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JIED::Embedded+Jisu

현재 내가 사용하는 라즈비안의 커널버전은 3.6이고 2014년 1월에 나온 최신 라즈비안의 커널은 3.10이다. 최신버전에서 SPI 테스트하다가 알아낸건데 이놈이 SPI버퍼 크기를 고정시켜놨다.... 안바뀐다.... 아래는 kernel 3.6 에서의 spi buffer 크기를 확인해본것이다. 부팅할 때 sudo gpio load spi 256 을 해주었기 때문에 256kb로 할당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의 kernel 3.10버전... 똑같이 부팅할 때 gpio load spi 256을 해주지만 buffer size가 변하지 않았다. 구글링을 하다보니 나만의 문제가 아닌듯 하다.. 라즈베리파이 포럼에 올라와있는 글이다..(www.raspberrypi.org) 그리고 lsmod 해보면 sp..

라즈베리파이에서 시리얼통신(RS232)을 해보자. wiringPi에서 시리얼통신 라이브러리도 만들어놨다. 약간의 설정만 하고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먼저 라즈베리파이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해준다. 먼저 /boot/cmdline.txt파일을 백업한다. sudo cp cmdline.txt cmdline_backup.txt 를 입력해서 원본을 복사한다. 원본을 복사해놨으니 cmdline.txt 파일을 수정해준다. vi나 nano를 사용해서 수정해주면 된다. ttyAMA0가 들어간 문장들을 삭제해준다. 아래처럼 만들고 저장한다. 이제 /etc 경로로 이동해서 inittab 파일을 수정한다. 맨 아래줄에 T0:23raspawn:/sbin/getty -L ttyAMA0 115200 vt100 이라고 적혀있는놈을 주석..

라즈베리파이에서 GPIO를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wiringPi라는 것을 이용해서 GPIO를 사용해보자. wiringPi는 라즈베리파이에서 각종 기능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라이브러리이다. 먼저 다음 사이트로 접속해서 wiringPi를 다운받는다. wiringPi 다운 : https://github.com/WiringPi/WiringPi 라즈베리파이 터미널에서 바로 다운받아도 된다. 다운받은 파일을 라즈베리파이에 옮기고 압축을 풀어준다. wiringPi라는 폴더가 생기는데 터미널에서 build파일을 실행시켜 준다. 이제 wiringPi의 설치가 끝났다.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examples폴더 안에 test1.c라는 파일이 있는데 일단 저놈으로 테스트를 해보겠다. 그럼..

이히힛~ 요즘 유행하는 미는뽑기에 usb허브가 있어서 하나 뽑았다. 외부전원은 따로 없고 그냥 usb로 전원 땡겨오는 방식이다. 라즈베리파이에 사용하려고 꼽았는데 아무래도 라즈베리파이에서 줄 수 있는 전류가 딸려서 그런지 조금만 사용하다보면 뻗어버린다. 그래서 외부전원을 달아주기로 했다. 얼짱각도 1000원짜리라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처음 뜯었는데 연결부위가 부실하다. 일단 케이스를 분해해서 기판을 보면 아래와 같이 전원+-, data+-가 있다. 여기서 원래붙어있던 Vcc선을 잘라내고 외부전원+-를 연결한다. 외부전원에서 5V가 들어와서 굳이 잘라낼 필요가 없긴 한데 usb허브에 전원을 인가하면 라즈베리파이가 켜져버리는 현상도 있고 혹시나 전압차가 생기면 라즈베리파이에 무리 가 갈 수..

라즈베리파이를 서버용으로 웹캠 서버용으로 사용하다보니 메인칩에서 발열이 장난아니었다. GUI환경에서 사용하면 더욱 발열이 더욱 심해졌다. 정말 파이를 굽는듯? 열만 나면 괜찬은데 이놈이 뻗어버리는게 더욱 심한 상황 -_-; 한시간정도는 괜찮은데 그 뒤로 자주 뻗는다. 처음 파이를 샀을때 방열판 필요하겠나 해서 안샀는데 후회중이다. 인터넷에 500~600원 사이에 판매하던데 문제는 역시 배송비....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는게.... 난 만들 수 있으면 만드는 스타일이니까 이번에도 만들어 보았다. 연구실에 7805용 방열판이 널부러져 있길래 이놈을 쓰기로 했다. 문제는 뒷편 양쪽에 툭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그 부분을 잘래내야 했다. 정말 힘들었다. 알루미늄이라서 쉽게 잘릴 줄 알았는데 두께가 있으니...

라즈베리파이에 연결할 모니터,키보드,마우스가 부족할 경우가 있다. 따라서 원격제어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먼저 SSH란 Secure SHell의 약자이다. 즉 보안쉘.....--; 지식백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SSH [Secure Shell] secure shell의 약어. PGP와 마찬가지로 공개 키 방식의 암호 방식을 사용하여 원격지 시스템에 접근하여 암호화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 따라서 LAN 상에서 다른 시스템에 로그인할 때 스니퍼에 의해서 도청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SSH를 쓰기 위해서 라즈베리파이에서 설정을 해줘야 한다. 콘솔창에 sudo raspi-config 입력하면 다음화면이 뜬다. 아래쪽 ssh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을 선택하고 재..

슬슬 라즈베리파이를 시작해 볼까나... 일단 라즈베리파이를 시작하려면 다음의 준비물이 있어야 한다. sd카드, microusb전원, 모니터, AV or HDMI 케이블, 키보드, 마우스 제일 먼저 할 일은 sd카드에 img파일을 넣는 것이다. 라즈베리파이 홈페이지에는 윈도우에서 구워주는 파일을 제공해 주지만 나는 우분투를 이용하겠다. 리눅스에 dd명령어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먼저 라즈베리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원하는 이미지파일을 다운받아서 아무 경로에 넣어주자. 나는 raspberry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다운받은 이미지파일을 넣어두었다. 일단 터미널을 열고 sd카드를 인식시켜준다. df명령어를 사용하면 sd카드가 /dev/sdb1로 잡혀있다.(사람마다 다를수도) sd카드를 마운트해제한다. 터미널에 ..

라즈베리파이가 도착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대회 준비 6개월동안 ARM만 사용하다보니 지능형자동차에 붙어있던 보드를 써보고 싶었다. 고성능에 영상처리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좋았다. 그래서 대회 끝나고 하이버스에 가격을 물어 봤다. 하지만.... 감히 내가 지를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5만원도 아닌 50만원이라니!! 어쨌든 AVR과는 다른 느낌이랄까? OS도 올릴 수 있고 좀더 상위레벨의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 실력이 수준이하라는게 함ㅋ정ㅋ 싸고 좋은 임베디드보드를 알아보던 중 선배로부터 라즈베리파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성능도 xhyper320mini(지능 형자동차에 붙어있던거)랑 비슷하고 크기도 작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가격도 5만원 아래! 거의 10배 싸다. 라즈베리파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