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힛~ 요즘 유행하는 미는뽑기에 usb허브가 있어서 하나 뽑았다. 외부전원은 따로 없고 그냥 usb로 전원 땡겨오는
방식이다. 라즈베리파이에 사용하려고 꼽았는데 아무래도 라즈베리파이에서 줄 수 있는 전류가 딸려서 그런지 조금만
사용하다보면 뻗어버린다. 그래서 외부전원을 달아주기로 했다.
얼짱각도
1000원짜리라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처음 뜯었는데 연결부위가 부실하다.
일단 케이스를 분해해서 기판을 보면 아래와 같이 전원+-, data+-가 있다.
여기서 원래붙어있던 Vcc선을 잘라내고 외부전원+-를 연결한다. 외부전원에서 5V가 들어와서 굳이 잘라낼 필요가 없긴
한데 usb허브에 전원을 인가하면 라즈베리파이가 켜져버리는 현상도 있고 혹시나 전압차가 생기면 라즈베리파이에 무리
가 갈 수도 있어서 잘라내주었다.
전원커넥터를 달아주면 끝.
이젠 뻗어버리는 현상도 없어졌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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