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찰칵찰칵

알텐바흐 커피메이커(AT-4503)

임베지수 2017. 4. 2. 14:52

ㅋㅋㅋ 커피를 먹고 싶었던 나는 커피메이커를 질렀다...싸다...18,000원 줬던거 같다. 기본으로 주는 컵은 너무 작아서 메가마트가서 새로 하나 샀다.

 

알텐바흐 커피메이커ㅋㅋㅋ 크기도 작고 앙증맞군..

 

뚜껑열고 물을 붓고 노즐을 옆으로 땡기고 분쇄원두 넣고 뚜껑 닫고 스위치 켜면 끝.

물 분량도 조절할 수 있도록 표시도 있다. 근데 저거 잘 안봄. 그냥 컵에 물담아서 부어버림

 

원두넣고~

 

늦게 알았는데 노즐 원위치 안시켜도 됨. 뚜껑 닫으면 저절로 저렇게 됨.

 

커피 추출중.

 

새로산 컵

 

단점이라면 스위치를 내가 꺼야한다는 점. 커피 다 내려오면 반드시 스위치를 꺼놔야함. 그리고 커피 추출다하고 1~2분 있다가 뚜껑열어야함. 안그럼 물이 폭발할수도 있음....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 물탱크에 물 들어가면 물 다튐....ㅎㄷㄷ...

 

물이 찔끔찔끔 나온다... 어쨌든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