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OS 2014] 대구 엑스코

학부생논문경진대회가 있어서 대구로 5월 29일에 올라갔다~ 내 친구는 석사라서 29일에 발표고 나는 학부생이라 30일에 발표였다. 나의 논문 주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VLC기반 실내위치인식서비스 구현이었다. 어쨰어째 발표는 잘 끝낸것 같다 ㅋㅋ...

부산역 기차 출발할 때 한 컷..ㅋㅋㅋㅋ

달려라 기차야~~

대구 도착해서 점심으로 대구 엑스코 근처 시푸드뷔페에 갔다...대구에만 있는 곳인것 같은데... 음.... 음.... 어.....

역시 해산물은 부산이다... (죄송합니다ㅜㅜ) 그래도 아침 안먹고 바로 대구에 올라가서 5~6그릇은 먹은듯? 종류는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았다. 

친구 발표도 끝났고 다른 섹션에 듣고싶은게 3시 30분인가? 4시에 시작해서 계속 먹으면서 놀고 있으니 서비스?로 와인 시음해보라고 주셨다. 직접 만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섹션 듣고나서 이젠 대구사람들은 무슨 술을 먹는지 알아보러가야지~ 대구사람들은 '참'을 먹었다. 참이슬이랑은 다른거다. 그냥 참이라는 소주를 먹는다. 부산의 좋은데이랄까.. 다른 테이블도 전부 참을 먹고있었다. 앜ㅋㅋ 적고 보니 부끄럽네 ㅋㅋㅋㅋㅋㅋㅋ

숙소로 돌아와서 다음날 있을 발표준비를....

대구는 매우 덥다...아직 5월 말인데 35도라니.... 도대체 여름에는 사람이...우째지내지? 이때 부산 온도는 22~25도?였던거 같다. 신세계를 맛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때문에 눈이 안떠져 +_+

시간도 남고 해서 엑스코 5층에 있는 하늘정원에 올라가보았다. 뭔가 엄청 넓고 평야같은게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

5층에서 찍은 풍경

포스터 앞에서 한컷~

발표중 ㅋㅋ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다.